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 세크토니아 (문단 편집) ===== Lv6 로열 로드 ===== >[[타란자]]: 어, 어떻게 된 것이냐!! >여왕님의 명령을 받들어 용사에게 최면을 걸고 >하계를 정복하려 했건만... >설마? [[커비|네]]가 진정한 용사...?! >젠장, 이렇게 된 이상! >여왕님, 세크토니아 여왕니임~!! >오오, 찬란하게 빛나는 세크토니아 님! >저를 구해 주십... >(세크토니아에게 내쳐지고) >크아아아!! >어...째서......... > >세크토니아: '''한심한 타란자여...''' >'''[[무능한 조력자|멍청한 부하]] 따위 [[팀킬하는 보스|필요 없다]]...''' >'''[[커비|하계의 용사]]여,''' >'''무능한 이 나라의 백성을 대신하여...''' >'''모든 것을 지배할 여왕에게''' >'''등을 돌릴 셈이냐...''' >'''재미있군.''' >'''너의 어리석음을 원통해하거라.''' >'''만물의 여왕인 이 세크토니아의...''' >'''신과 견줄 만한 미모 앞에'''[* 세크토니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영상의 이름이기도 하다. 게임 내의 '커비 극장'에서 확인 가능.] >'''엎드려 경배하거라...''' >'''모든 것을 바치거라!!''' 실제 게임에선 세크토니아의 대사 자막 폰트만 일그러진 폰트로 나온다. 이는 만국 공통. 세크토니아가 등장하고 타란자를 날려버린 뒤부터 6-5 스테이지의 곡이 흐른다. 아름다움과 정복에 대한 집착에 빠진 부유대륙 플로랄드의 여왕. 지금까지 만악의 근원으로 보였던 [[타란자]]는 실은 퀸 세크토니아의 부하었으며, 독자적인 목적이 아니라 그녀의 명령에 따라 [[디디디 대왕]]을 납치한 것이었다. 플로랄드의 백성들과 대신들은 퀸 세크토니아의 억압에서 벗어나고자, [[커비|푸푸푸랜드에 살고 있다고 알려진 용사]]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월드 트리로부터 힘을 빌려 이를 씨앗의 형태로 지상에 떨어뜨렸고, 이 사실을 알게 된 세크토니아는 지상까지 지배하고자 타란자에게 용사를 찾아내 조종하라는 명령을 내린다. 그러나 정작 지상에 내려온 타란자는 엉뚱하게도 [[디디디 대왕]]을 용사라 착각하여 납치한 것이 사건의 진짜 전말이었다.[* 다만 디디디 대왕이 없었다면 퀸 세크토니아와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을 것이며 3차전은 돌입도 못하고 그대로 커비가 끔살당했을 것이다. 이는 게임 내에서도 언급된다.] 디디디가 발리는 꼴을 보고 나서야 커비가 진짜 용사라는 사실을 깨달은 타란자가, 상황이 불리하다 판단해 도움을 요청하지만, 어리석은 실수를 범한 부하에게 실망해 있던 세크토니아는 [[팀킬하는 보스|도리어 타란자를 팀킬해버리고]] 커비와 직접 대결에 들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